| by Ted Barnes | No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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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홍콩2박 마카오 2박 있었어요.엄마는 해외여행이 첨 이셔서 되도록이면 제가 좀 익숙한 여행지를 고르다가 홍콩, 마카오는 제가 2번 다녀온적이 있었고, 솔직히 또 가고싶었지만 3번가기 좀 그래서 참았던거여서 ㅋㅋ 이번 기회로 한번 더 다녀오게 되었어요.엄마랑 여행은 각오는 하고갔지만..여행을 오롯이 즐긴다기보다는 여행사 가이드역할이 90%인것 같아요 ㅋㅋ(부모님이 여행을 좋아하셔서 주도적으로 여행지 찾아보시고 길찾기 잘하시는 분이라면 예외)먼저 저의 개인적인 엄마와의 여행 팁(?)이랄까 준비사항을 정리해볼께요.1. 가장 처음 중요시하게 생각했던거는 비행기 시간대였어요.보통 새벽비행기 밤비행기가 저렴하게 나오긴 했는데다 제끼고 장 무난하게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55분 출국 비행기, 마카오에서 오후 2시 45분에 출국하는 제주항공으로 예약했습니.저는 새벽비행기 밤비행기 둘다 이용한 경험이 있는데, 그런 스케줄은 젊은 저도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수면패턴이 예한 엄마한테는 무리일것 같았거든요.(아시아나로 갈까 했는데 시간대가 너무 빠르거나 늦었고, 대한항공은 제2터미널 출국인데 공항이 너무 멀어서 패스.)2. 그리고 평소 엄마 특징, 성향 파악도 중요해요.일단 저희 엄마 성향은1. 한식 고2. 갱년기 증상(불면증, 불안감, 가슴뜀 등) 이 있으셔서 언제 갑자기 몸이 안좋아질 수 있는 상황 (물론 약은 챙겨갔구요)3.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심 ㅠㅋㅋㅋ4. 체력은 나쁘지 않은정도 (평소 산책을 자주하시는편)이중에 우선 먹거리가 가장 걱정이었어요. 저는 현지식을 그나마 잘 먹는데 엄마는 조금이라도 느끼하거나 이국적이면 안드시거든요 ㅠ 또 워낙 요리를 잘하시기도 해서.. 밖에서 사먹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시기도 하구요.그래서 하루 세끼중한끼는 챙겨간 햇반과 반찬과 인스턴트 국 (주로 아침에 해먹음)한끼는 한식,한끼는 조금 참을만한(?) 현지식 이렇게 먹기로 계획했구요.예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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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데로.. 완탕면, 볶음밥, 딤섬, 칠리새우 등등 별로 안좋아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그래도 먹어봤다는것에 의의를 ㅠㅠ.. 현지식에 두번 데인 후로 (다 맛집이였고, 한국인들이 추천하는 식당이었어요) 시티슈퍼에서 엄마가 좋아하는 샐러드를 사서 먹기도 하고, 마카오에서는 한식당 애용했어요.그리고 잠자리가 예민하신 편이고, 버석거리는 면 이불, 베개를 안좋아하셔서 평소 쓰던 베갯닛을.. 챙겨갔어요 ㅋㅋㅋ베개를 통째로 가저가고싶었지만 그건 너무.. 부피나 무게가 감당이 안되어서 ㅋㅋㅋ베겟닛을 호텔 베개에 씌워서 쓰고 잤는데 그게 너무 심적으로 안정되고 편안하다 하시더라구요.가장 잘 가져간것중 하나였습니다.<<여행일정>>3/30 (토) 첫날 : 홍콩 입국,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1881 헤리티지, 침사추이 야경3/31 (일) 둘째날 : 스탠리베이, IFC몰구경, 소호, 몽콕야시장, 스타의거리를 걸으려 햇으나 날씨와 미세먼지때문에 역에서 나왔다가 다시 호텔로 돌아감.4/1 (월) 셋째날 : 홍콩->마카오 페리이동, 호텔휴식, 마카오 호텔구경4/2 (화) 넷째날 : 콜로안빌리지, 세나도 광장, 호텔에서 긴 휴식, 클룩 오픈탑 나이트버스투어4/3 (수) 다섯째날 : 호텔구경, 마카오에서 출국3/30 (토) 첫날 : 홍콩 입국,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1881 헤리티지, 침사추이 야경여행에 대한 걱정으로 의외로 제가 전날 잠을 잘 못자고, 엄마는 꿀잠을 주무셔서 ㅋㅋㅋ 첫날은 오히려 제가 엄마보다 힘들었어요. 저보다 엄마가 더 씩씩해서 깜짝놀랐네요.입국심사 까지 마치니 2시가 넘은 시간이었고, 공항에있는 한식당으로 무난하게 시작하려고 했으나..제가 너무 피곤하기도 했고, 식당찾기도 힘들었고.. 그래서 눈에보이는 ‘호흥키’에서 완탕면과 새우&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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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었어요.저는 괜찮았는데 엄마입맛에는 별로였습니다ㅜ 특히 여기 나온새우가 그렇게 별로였다고.. 그 다음부터는 선입견이 생겨서 홍콩식당에서 나오는 새우를 다 싫어하시더라구요 ㅠㅠ..숙소 도착해서 짐풀고 쉬고, 원래는 빅토리아 피크트램을 가려고 했으나.. 날씨가 흐려서 야경이 안보이더라구요. (미리 앱으로 확인함)다음날은 비가 더 많이 내린다고 하길래 해 질때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그냥 이비스 호텔 앞 트램타고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가서 사진 좀 찍고, 침사추이 야경보러 갔어요. 1881헤리티지 구경하고 홍콩 대표 야경이 보이기 시작하니 엄마가 좋아하시더라구요.그런데 이날은 재수가 없게도.. 심포니오브 라이트 볼 때 비가 부슬부슬 내림과 동시에 어떤 여자 안내음성이 나오더니 음악이 안나오더라구요..?무슨일인지는 모르겠으나 20분동안 기다렸는데 실망하고.. 레이저쇼 시작하고 얼마안돼서 그냥 페리타고 센트럴로 이동했어요.너무 피곤해서 센트럴에서는 택시타고 호텔로 이동했습니다.호텔 도착해서 근처 마트에서 간식거리사고 돌아오니 9시가 조금 넘었고, 그 뒤로 푹 쉬었어요.3/31 (일) 둘째날 : 스탠리베이, IFC몰구경, 소호, 몽콕야시장, 스타의거리를 걸으려 햇으나 날씨와 미세먼지때문에 역에서 나왔다가 다시 호텔로 돌아감.첫날 너무 정신없는 도로와, 시끄러운 사람들, 지저분한 거리에 엄마가 실망을 해서 조금 한산한 홍콩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스탠리로 향했어요.엄마가 일찍일어나시는 편이라 준비다하고 9시쯤 호텔을 나섰네요 ㅋㅋㅋ일요일이라… 와.. 동남아 여자분들이.. 거리를.. 온거리를 장악..진짜 깜짝놀랐어요. 홍콩